2024-02-27 오늘의 뉴스 요약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3 조회
- 목록
본문
2024년 예비 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LA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주로 한인타운에서 사전 투표 관련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텍사스의 산불, 눈보라, 제품 리콜, 대형 매장 폐쇄 등의 소식도 다루고 있습니다.
1. ️LA 한인타운에서 사전 투표, 텍사스 산불로 재난 선언, 덴버 눈보라로 긴급 경고 발령, 맥시스 대규모 리콜 조치
- 다음 달 5일 예비 선거를 앞두고 LA 한인타운에서 사전 투표가 이어지고 있다.
- 텍사스에서 발생한 산불로 60여 개 카운티에 재난 선언이 선포되었다.
- 덴버 카운티에서 갑작스러운 눈보라가 발생하여 교통 사고가 발생하자 당국이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
- 시중에서 판매된 앤드루 제품에서 박테리아 감염 위험성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 조치가 이루어졌다.
2. 한인타운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한국어 서비스 제공. 유권자 등록도 가능
- 한인들이 발걸음을 옮기는 사전투표소에는 한국어 안내 요원도 배치되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LA 카운티 선거 관리국은 한인타운 지역에 총 여덟 개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 사전투표 외에도 투표 당일에도 운영되며 유권자 등록도 가능합니다.
- 한인들의 관심이 민생에 쏠리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현안을 해결해줄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데 반해, 왼쪽과 오른쪽을 떠나 치안과 경제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관심이 컸다.
3. ️ 텍사스 산불, 60억 카운티에 재난 선언! 인근 주민 대피. 콜로라도주 눈보라 경고
- 텍사스 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60개 카운티에 재난 선언 및 일부 지역 주민 대피.
- 최소 25만 에이커가 타버린 사태, 더 커지는 중이며 현재 진압률 0%.
- 콜로라도주에서도 강력한 한랭 전선을 동반한 눈보라 경고, 여러 건의 교통사고 발생.
- 눈보라 경보는 대부분 종료되었으나 추운 날씨는 지속될 것으로 예보.
4. ️미국에서 안연고 제품 리콜 조치, 대규모 약국 매장 리콜 사례 후 강력한 벌금
- 미국에서 안연고 제품이 비위생적인 조건에서 제조된 것으로 밝혀져 대규모 리콜 조치가 이루어졌다.
- 리콜 대상은 네 종류의 안연고 제품으로, 사용 시 박테리아 등에 감염되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특히 컨택트 렌즈 사용자는 더욱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이와 관련해 제조사는 문제 발생에 대한 신고는 아직 없었지만 세균 오염 가능성 때문에 리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폐기 또는 환불을 당부했다.
- 지난 2020년에는 대규모 리콜 사례로 많은 약국 매장 폐쇄와 벌금이 내려졌으며, 이번 사례에서도 대대적인 벌금이 내려지게 됐다.
5. 패밀리 달러 스토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오염된 식품을 납품 혐의로 4,160 달러의 벌금형 선고.
- FDA 조사 결과, 17마리의 설치류가 발견되었다.
- 이번 사건은 기업이 소비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법령과 관련된 문제로, 자상 최대 규모의 형사 처벌이 강력히 요구된다.
- 네바다 주에서는 선인장을 훔쳐가는 범죄가 발생해 현재 당국이 수사 중에 있다.
- 훔친 선인장은 100달러에서 800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으며, 장소나 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 절도범들이 훔친 선인장은 화원이나 조경 업체들에 파는 것으로 확인됐다.
6. ️메이시스, 지점 30% 폐쇄 계획
- 메이시스 대표는 전체 매장의 30%에 해당하는 150개 지점 폐쇄 계획 발표하며 고가의 럭셔리 상품군에 집중한 소규모 지점 확대할 예정이다.
- 캘리포니아 LA시장 & 의원들, 노숙자와 주택 문제 기금 지원을 통해 지자체 간 협력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오는 29일 이벤트로 도넛 한박스 구매 시 할인 및 생일 고객 무료 증정 예정이다.
- LA 한인타운 YMCA, 옥스포드, 앤더슨 몽고메리 패밀리 YMCA, 시니어 아파트 1층 프로그램 센터를 새롭게 오픈하며 실내 탁구와 헬스 등의 운동과 청소년,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7. 미국과 카타르, 이집트, 이스라엘이 40일 휴전 동안 인질 수감자 교환 협상에 합의하다
- 미국, 카타르, 이집트, 이스라엘 네 나라가 40일 휴전 동안 인질과 수감자를 맞교환하는 협상안을 마련했다.
- 이에 따라 이번주 월요일 휴전 시작이 예상되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보안 사범 400명을, 반면 여성과 노인, 미성연자 등 4명인 인질 중 일부를 석방한다.
- 식량난, 의료필요 등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구호품 반입과 주거용 텐트 및 이동식 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하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부정적인 기류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기에 이번 협상 타결에 대해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와싱턴 왕종명 특파원이 전하는 문안한 뉴스였습니다.
8. 유럽, 우크라이나 파병 검토 소식에 러시아 긴장, 미국 파병 기류 변화.
- 우크라이나의 유럽 직접 파병 검토소식에 러시아는 반발하고, 유럽일부 국가 직접 병력을 검토한다는 언급이 나와 서방국가들은 병력 파병 대응에 나섰다.
- 미국은 파병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러시아는 나토와의 충돌이 불가피하다며 경고하며, 서방국가들은 그 권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일축하였다.
- 우크라이나는 무기와 경제적 지원은 지금까지 받아왔지만, 파병 검토 소식에 대해서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
- 이로 인해 유럽은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9. 남중국해, 중·필 영유권 분쟁 재개
- 남중국해 스카브 암초를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의 영유권 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 중국은 필리핀 어선들의 진입을 막기 위해 부표 장벽 설치를 시도하였으나 필리핀은 강하게 반발하였다.
- 지난해 월 중국은 바다 위에 만리장성의 모습을 닮은 부표 장벽을 설치하며 필리핀과의 충돌을 빚었고 지금도 중국의 반려선들은 "자국"이라 주장하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갈등은 더 커져 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0. ️민주당, 임종석 공천 배제와 고민정 의원 주은 탈 논란 발생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공천 배제와 고민정 최고위원 회의장의 당북 의혹 탈당이 어제 민주당에서 발생하였다.
- 비공개 총회는 공천 파열음과 불공정성 등이 논의되며, 당과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의 단수 추천 및 전략 공천이 적폐로 지적되고 있다.
- 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타당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 외에도 박영순 의원의 이재명사당 합류와 국의 입당, 당지가 바뀌고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졌다.
- MBC 뉴스 신재용입니다.
11. ️ 국민의 힘 공천 지역구 갈등
- 경기 용인 갑 지역구에서 국민의 힘 개표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며 양지되었다.
- 대표적인 양지 후보들인 이원무, 주진우, 조지현은 예비 후보들로부터 반발을 받았다.
- 윤계와 중진 의원들의 본선 진출 요구는 혁신위원회에 의해 거절되었다.
- 공천 후반부에서는 약간의 국민의 힘 내부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가 공헌한 시스템 공천의 공정성에 대한 반발과 항의가 커지고 있다.
12.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내부 갈등
- 당의 공천 공정성 논란에 대해 지도부는 처음엔 무관하다고 발언했으나 이후 당과의 연관성을 인정하였다.
- 의원들의 하위평가 논란이 이어지며, 대표는 시스템 공천 방식을 반복적으로 언급하였다.
- 더불어민주당은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급락하며 국민의 힘에 역전되고 있으며, 대표의 리더십은 분열을 증폭시키고 있다.
- 대표는 이번 총선을 윤성열 정권 심판으로 규정해 왔다.
- 러시아 관광객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여행의 불안감을 느끼며, 옛 소련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 ️️️️️️️️북한과 관광으로 기후체제 & 감동
- 블로거 스크레스는 북한 여행 전까지 불안함을 느끼지만, 옛 소련과의 비교를 위해 북한을 방문함.
- 북한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북한이 진짜 모습을 숨기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함.
- 러시아 관광객들이 북한을 방문한 후 교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에도 단체 관광객을 보내기로 함.
-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주택에서 큰 곰이 환기구를 통해 들어온 사례가 포착되었으며, 주민들에게 경계를 당부.
- 300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보물선 '산호세'의 인양 작업이 예상되며, 약 600억 원의 예산과 수중 로봇을 투입할 예정.
14.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수중 기도를 하며 고대를 연상시킴
-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구자 주 바다에 잠긴 옛 두교 사원에서 수중 기도를 올렸다.
- 모디 총리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사원 터에 곡물과 공작 깃털을 바친 후 수중 기도를 올렸다.
- 이 과정에서 모디 총리는 신성한 경험을 느끼며 고대와의 연결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 또한, 힌두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4월 총선을 앞둔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 또한, 해리포터 초판 교정 인쇄본이 1850만 원에 낙찰되었으며, 책에 잘못 기재된 저자명이 화제가 되었다.
15. 경찰이 칼을 든 범죄자를 제압, 그리고 머리카락 이물질을 이용한 클레임 사건
- 늦은 밤 주택가에서 칼을 든 채 서성이던 남자가 경찰에 의해 제압되었다.
-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주택가를 배회하며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음식점 주인은 중년 고객으로부터 사간 케이크에 머리카락이 있다는 항의를 받았으며, 고객은 청구금액의 두 배인 7만 원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했다.
- 글쓴이는 머리카락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순히 케이크를 환불할 의향이 있었으나, 고객의 과도한 요구와 협박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며 전화를 끊었다.
- 누리꾼들은 남성의 행동을 비난하며, 제품 회수와 머리카락 확인을 제안하였다.
16. 코알라의 연인 죽음에 아픈 이별, 스페인 여성 심판 경기중 사고
- 호주에서는 서식지 파괴와 산불 등으로 코알라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음. 코알라 한 쌍 중 암컷 한 마리가 죽은 것을 보이는 수컷 코알라가 떠나보낸 걸 관측함.
-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에서 여성 심판이 게임 중 맡은 골 선 판정 후 위치 이동 중 카메라와 부딪쳐 큰 사고를 당함. 골 선 판정 후 충돌하여 눈 부위에 큰 부상을 입었으며 응급 수술을 받았음.
- 두 이야기는 SNS 상에서 광범위하게 이슈가 되었고, 누리꾼들은 동물이나 인간 모두 감정을 가진다는 댓글을 남겼음.
- 동물 보호단체는 수컷 코알라가 죽은 암컷의 시신을 수습하고 수컷은 자연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고, 여성 심판에 대한 위험을 예방할 수단 도입과 미래에 일어날 사고들을 예방할 방법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음.
- 인류 또는 동물, 감정은 서로 똑같다는 댓글이 많이 달린 SNS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일화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음.